|
인천 유나이티드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인천의 '하프스타' 김도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팀에 합류했다.
김도혁은 지난 6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1 생존을 위한 힘겨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마지막 휴가를 모두 반납하고 팀 동료와 발맞추기에 돌입했다.
인천 팬들은 김도혁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시점에서 갈 길 바쁜 인천에 '원클럽맨' 김도혁의 합류는 그야말로 한 줄기 희망의 빛이기 때문이다. 김도혁은 자신의 고유 번호인 등번호 7번을 달게 됐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