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여름 선수 이적 시장은 9월 2일 마감된다. 7월 1일 오픈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들은 지금까지 선수 이적에 약 13억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돈을 썼다.
선수를 팔아서 가장 많은 돈을 만진 구단은 AT마드리드였다. 그리즈만 등을 판 AT마드리드는 총 3억1110만유로를 벌었다. 그 다음은 바르셀로나(1억4640만유로) 레알 마드리드(1억1500만유로) 세비야(1억170만유로) 베티스(6950만유로) 순이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입과 지출을 따졌을 때 가장 많은 돈을 남긴 구단은 AT마드리드였다. 사고 팔고를 해 총 4390만유로(약 596억원)를 남겼다. 그 다음은 비야레알로 4170만유로를 벌었다. 에스파뇰(4050만유로) 에이바르(990만유로) 바야돌리드(700만유로) 순이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