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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이금민(25)이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이금민이 나선 대회는 프리시즌 매치다. 잉글랜드 WSL은 다음 달에 개막한다. ICC는 세계 유명 구단들이 모여 치르는 프리시즌 컵 대회다. 맨시티는 준결승에 올랐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노스캐롤라이나에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4위전으로 떨어진 맨시티는 19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른다. 결승은 노스캐롤라이나 대 올랭피크 리옹으로 치러진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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