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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슛돌이' 이강인(18·발렌시아) '2019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군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이강인이 유일하다.
이로써 이강인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60명에 남게 됐다. 2차 투표 같은 결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조심스레 '골든보이'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시즌이 시작된 만큼 관건은 소속팀 경기에서의 활약 여부다. 앞으로 진행되는 투표에 경기 출전 내용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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