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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58)가 최근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 영입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적절치 못한 영입이라는 것이다.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리베리와 로번이 팀을 떠났다. 로번은 선수 은퇴했고, 리베리는 현재 무적 상태다.
뮌헨 구단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속전속결로 페리시치를 인터밀란(이탈리아)에서 임대 영입했다. 1년 임대 500만유로와 함께 2000만유로 완전 구매 옵션을 달았다.
뮌헨은 17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각) 홈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정규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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