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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잉여전력' 알렉시스 산체(31)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영국 데일리 미러 등 복수의 매체들이 산체스의 이탈리아 컴백 희망을 전했다.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 나폴리, AC밀란, 인터밀란 등이 산체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구단은 산체스의 타 구단 영입 문을 열어두었다. 이미 EPL은 여름 이적시장이 닫혀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은 현재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른 유럽은 문이 열려 있다. 9월 2일까지다.
맨유는 임대 보다는 완전 이적으로 산체스를 넘기고 싶어한다.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까지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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