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경남도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효기, 제리치, 룩이 공격에 앞장섰다. 중원은 오스만, 김준범, 쿠니모토, 우주성이 위치했다. 스리백은 김종필 곽태휘 이광선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손정현이 꼈다.
홈팀 대구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세징야가 올린 크로스를 정태욱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경남은 제리치를 중심으로 서서히 공격을 풀어나갔다. 하지만 대구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대구가 홈에서 승리를 완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