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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필립 쿠티뉴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쿠티뉴 임대에 합의했다.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1.5시즌을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지만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간판 스타 메시와 수아레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원정 경기력도 떨어졌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총 75경기에 출전했고, 21골-11도움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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