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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을 향한 분노는 식지 않았다.
19일 새벽(한국시각) 헤타페와의 개막전을 위해 홈 구장을 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그리즈만의 이름이 새겨진 석판에 스티커를 붙이고, 맥주캔 등을 올려놓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선수 중 그리즈만 같은 대우를 받은 선수는 또 있다고 한다. 휴고 산체스, 골키퍼 쿠르투아도 비슷한 취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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