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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더이상 전쟁은 없다."
네이마르는 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 2억2200만유로 기록을 세우면서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그는 여러 구설수에 올랐고, 파리생제르맹에 마음을 붙이지 못했다.
유럽 이적 시장은 9월 2일 마감된다. 네이마르가 이번 여름에 이적하기 위해선 시간이 촉박하다. 이런 가운데 파리생제르맹과 네이마르가 관계를 회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협상 관계자는 레퀴프에 "더이상 전쟁은 없다. 양측은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결국 파리생제르맹이 보내주어야 네이마르가 새로운 팀으로 옮길 수 있다.
레퀴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만 파리생제르맹에 공식적인 제안을 해왔다. '현급+선수'를 주고 네이마르를 데려가겠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관심은 있지만 아직 공식 제안을 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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