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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패배도 충격적이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올래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더 힘들게 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내일 정확히 체크할 것이지만, 루크 쇼가 햄스트링 부위에 뭔가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적으로 생각한다.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고 다음주 사우샘프턴전에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루크 쇼는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여기에 공격수 마르시알도 경기 종료 적진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교체 카드 세 장을 모두 사용해 마르시알을 교체해줄 수 없었다. 솔샤르 감독은 마르시알에 대해 "조금 더 두고봐야 한다"고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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