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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완델손,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김기동 감독) "완델손에 대한 대비를 잘 못했다."(유상철 감독)
포항 스틸러스 윙어 완델손(브라질 출신)이 한경기서 공격포인트 5개를 몰아치며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3골-2도움으로 포항의 5골에 전부 관여했다. 완델손은 이날 정규리그 10~12호골을 몰아쳤다. 포항이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27라운드서 난타전 끝에 인천을 5대3으로 제압했다. 포항은 3경기 만에 승리했다. 승점 32점으로 9위를 지켰다. 인천은 승점 19점에 머물렀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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