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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27)가 지난 6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슬펐다고 털어놨다.
당시 후반 21분 교체투입해 24분 남짓 활약한 모우라는 "하지만 축구란 그런 것이다. 나는 감독이 11명을 선발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안다.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내가 대기명단에 들 경우, 투입됐을 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 인터뷰는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2대2로 비긴 이후에 진행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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