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이마르의 바르사 컴백 임박, 말문이 막힌다."
2년 전 이적료 기록(2억2200만유로)을 세우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네이마르는 최근 파리생제르맹 구단에 "오직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그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 구단 운영에 관여했던 토니 프레이사 전 이사는 스페인 '라디오 마르카'에 출연해 "나는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건 바르셀로나 구단의 향후 프로젝트와 구단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것이다. 이해하기 어렵다. 거짓말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