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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6위로 올라섰다.
후반 시작 직후 제주의 공세가 뜨거웠다. 안현범의 크로스에 이은 마그노의 헤딩슈팅이 아쉽게 불발됐다. 후반 12분 수원은 유주안을 빼고 여름 시장에서 영입한 안토니스를 투입했다. 후반 15분 수원의 천금같은 결승골이 나왔다. 한의권의 왼발 슈팅이 조용형을 맞고 튕겨나온 것을 쇄도하던 구대영이 필사적인 헤딩슈팅으로 밀어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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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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