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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입을 뗐다.
포체티노 감독은 일요일 경기 뒤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을 '멍청한 것'으로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많은 곳에서 받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의 여름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선수와의 계약도 어려울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려면 이 자리에 있어야 한다. 나는 5년 전 이곳에서 우리의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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