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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락살트가 AC밀란을 떠나 토리노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2년 데펜소르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락살트는 이후 인터 밀란, 볼로냐, 엠폴리, 제노아, AC밀란 등을 돌며 이탈리아 리그를 경험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무대를 밟기도 했다.
토리노 소속으로 새 도전에 나선 락살트는 "나는 열정을 갖고 토리노에 왔다. 잘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를 믿어준 팀에 감사하며, 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팬들 앞에서 축구를 하는 게 좋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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