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연전연승 중인 리버풀 발목을 잡을 뻔했으나, 단 한 번의 치명적인 실수에 무너졌다.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낸 리버풀은 리그 16연승째를 달렸다. 우승 라이벌 맨시티가 보유한 18연승 기록까지 2경기가 남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7전 전승 승점 21점으로 맨시티(승점 16점)를 5점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셰필드는 2승2무3패 승점 8점으로 28일 현재 12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