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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 편성은 조금 힘들게 됐지만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
이번에 평가전을 치를 우즈베키스탄은 공교롭게도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상대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과는 조 추첨 이전에 평가전을 약속했다. 두 팀 모두 전력 노출을 최대한 피하면서 실험도 해야 하는 처지다. 김 감독은 "참 어려운 상황이다. 상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면서 "어떻게 할지 방법은 운동장에서 찾아야겠지만 우리가 얻을 수 있고, 취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일 중요한 부분만 안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11일 화성, 14일 천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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