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벨기에 언론이 두 달 가까이 신트트라위던(STVV)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이승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승우는 책임감없는 모습을 보여 훈련장을 떠난 적도 있다'며 '이 선수는 과거에 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스타 의식이다. STVV는 이승우가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뵈트발벨기에'는 지난 12일에도 비슷한 뉘앙스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같은 시기 이적한)이토 타츠야와 알란 수자는 소매를 걷어붙인 채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려 한다. 또한 선수단 그룹에 통합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반면 이승우는 종종 제멋대로 군다. 그런 행동은 효과가 없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