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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랭킹 3위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19일 한국 대표팀과의 친선전에 최정예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유력지 '글로부에스포르테'는 17일자 기사에서 '브라질은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전 패배는 치치 감독이 한국전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했다. 이는 치치 감독도 인정한 부분'이라며 치치 감독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아르헨티나전을 마치고 "결과(승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분명 우리가 추구하는 방식이 존재하고, 지금은 (월드컵 예선)준비 과정이긴 하지만, 결과를 얻어야 하는 것은 맞다"며 실험보단 결과에 중점을 두고 플랜을 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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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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