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과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골키퍼, 더 베스트 FIFA 골키퍼상, 야신 트로피 등 골키퍼가 받을 수 있는 상은 모조리 수확했다.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에데르송(맨시티) 등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
알리송은 올시즌 또 하나의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이다. 14라운드 현재 리버풀이 무패(13승1무 승점 40점)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9년 야신 트로피 TOP 10
순위=이름=국적=소속구단
1=알리송=브라질=리버풀
2=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독일=바르셀로나
3=에데르송=브라질=맨시티
4=얀 오블락=슬로베니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위고 요리스=프랑스=토트넘 홋스퍼
6=마누엘 노이어=독일=바이에른 뮌헨
7=안드레 오나나=카메룬=아약스
8=케파 아리사발라가=스페인=첼시
9=보이치에흐 슈쳉스니=폴란드=유벤투스
10=사미르 한다노비치=슬로베니아=인터밀란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