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감동을 주기엔 깜짝 영상편지 만한 게 없다.
영상에서 아내 안토넬라 로쿠쪼와 세 명의 아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가장이자 아빠인 메시에게 축하를 보냈다. 어린시절부터 메시와 사랑을 키워나간 로쿠쪼는 "당신이 성장하는 걸 지켜봤다. 이 상은 노력과 헌신, 축구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대한 보상이다. 당신은 나에게 귀감이 되고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첫째 티아고는 "아빠 안녕. 수상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손뽀뽀를 날렸다. 시종일관 기타를 만지작거린 둘째 마테오는 카메라를 보며 "아빠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막내 치로는 아빠에게 손뽀뽀를 보내라는 엄마의 말에 금방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
|
|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