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스널이 신임 사령탑으로 미켈 아르테타 맨시티 코치(37)를 48시간 내에 선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메트로는 '아르테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떠난 이후 신임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돼왔고, 현 시점에서는 가장 앞서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16일 아스널전 3대0 완승 직후 아르테타의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결정권은 아르테타의 손에 달려 있다며 아스널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일어나겠지. 협상을 원하면 우리는 협상에 오픈돼 있다. 하지만 이 일은 개인적인 것이고 나는 상황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