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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신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019년을 50골(클럽+국가대표)로 마감했다.
메시는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매해 50골 이상을 넣었다. 지난 10년을 따져보면 2013년 빼고 9년을 매해 50골 이상 넣었다. 2010년 60골을 넣었고, 2011년엔 59골, 2012년에 가장 많은 91골을 터트렸다. 2013년엔 45골로 지난 10년 동안 가장 적었다. 그러나 그 후 58골, 52골, 59골, 54골, 51골 그리고 50골을 넣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득점 부문에서도 13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달을 쉬었지만 복귀 이후 골을 몰아치고 있다. 2위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12골) 보다 한골 앞서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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