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
일본인 구보 다케후사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뒤 모레노 마요르카 감독은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일본판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은 "구보 다케후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 한 경기만 두고 할 말은 없다. 리그를 치르면서 좋아지고 있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다. 플레이에서 부족한 점은 있다. 하지만 그는 공헌을 해주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