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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일단 제이든 산초 영입전에서 한발 물러섰다.
문제는 최전방이다. 태미 에이브러험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복이 좀 있다. 백업으로 있는 미치 바추아이와 올리비에 지루가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최전방이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자주 놓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에이브러험 이상 가는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1순위는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다. 리옹의 무사 뎀벨레 역시 물망에 올려놓았다. 첼시는 일단 최전방부터 보강한 뒤 산초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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