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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이 14년 전과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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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오는 3월 12일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릴 16강 2차전에서 14년 전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아직 90분이 남았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한 상황이라 온전히 아틀레티코와의 리턴매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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