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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잘츠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
당초 27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일주일 전 1차전에서는 프랑크푸르트가 4대1로 승리한 바 있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잘츠부르크로서는 대승을 거둬야 하는 경기였다.
새로운 경기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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