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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오프사이드 룰 개정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벵거 감독의 제안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쉽지 않은 문제다. 10cm의 여유를준다고 하면 11cm 차이 등 애매한 상황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유독 잉글랜드에서 이 문제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탈리아, 스페인,포르투갈에서는 이런 논란이 없다. 잉글랜드의 경우 과도한 VAR 검토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VAR을 없애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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