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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시티의 선수 3명은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 역시 레스터시티의 일부 선수가 코로나19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급히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선수가 몇 명 있다. 우리는 절차에 따라 격리 돼 있다. 우리 팀에는 환상적인 의료팀이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분명히 정해져 있다. 우리는 EPL 사무국의 지시를 받는다. 일단 우리는 우리의 일을 평소처럼 준비하겠다. 경기는 선수와 팬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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