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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벌써 많이 호전됐다."
다행히 아르테타 감독의 몸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다.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벌써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우리는 전례 없는 도전 앞에 직면해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모두의 건강 뿐이다. 지침에 따라 서로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FA컵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했던 포츠머스 선수단 역시 안전을 위해 선수단 자가 격리를 실시했다. 다행히 포츠머스 선수단 중에서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다음주 초 전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2부 챔피언십 경기 일정도 마찬가지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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