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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예전같이 무작정 지르지는 않을 분위기다.
문제는 몸값이다. 사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9년 계약을 맺었다. 이제 3년이 흘렀다. 때문에 많은 이적료가 필요하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3200만파운드에 달한다. 산초에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맨유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맨유는 사울에 대한 니즈는 확실하지만, 엄청난 거액을 투자하는 것에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사울에 대해 7000만파운드 이상은 지불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했다. 때문에 사울의 맨유행은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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