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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사디오 마네 절대 보내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레알 이적설이 불거졌다. 레알이 마네를 데려오기 위해 1억3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준비할 것이고, 리버풀이 이 금액에 흔들려 보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이어졌다. 리버풀은 스타 선수를 보내고도, 그 이적료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내는 능력이 탁월하기에 마네의 이적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마네 지키기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클럽 이사회가 마네의 레알 이적설에 매우 당혹스러워했으며,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연장 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3년까지 맺어져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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