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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직 인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감독 교체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시즌 자신의 지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지만, 돈 많은 새 운영진은 더 높은 이름값을 원하는 분위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 가운데,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인터밀란 감독도 후보군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탈리아 언론이 스팔레티 감독에 대한 언급을 자주하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최근 유행하는 제로톱 전술을 가장 먼저 유행시킨 전술가로, 최근 실패하기는 했지만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무대에 대한 갈망을 여러차례 내비친 바 있어, 뉴캐슬이 제안할 경우 바로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스팔레티 감독은 현재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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