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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와 함께하는 것은 특권이다."
무리뉴 감독의 경력은 화려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을 돌며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도 두 차례 들어 올렸다. 특히 UCL 역사상 감독으로는 유일하게 두 개의 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사령탑이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또 한 번 우승을 정조준한다.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언론을 통해 워낙 많이 접해서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와 함께 훈련하고 경기하는 것이 매우 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무리뉴 감독은 수많은 팀과 훌륭한 선수들을 지도했다. 경험도 많고, 우승컵도 많다.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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