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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m 떨어져 달리기. 코로나19가 만든 '신개념' 조깅이다.
더선은 '린가드는 과거 유스팀에서 함께 뛰었던 모리슨과 함께 조깅에 나섰다. 리그 중단 기간에도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페이스를 맞춰 뛰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린가드는 지난 2014~2015시즌 처음으로 성인 무대를 밟았다. 줄곧 맨유에서만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1경기를 소화했다. 모리슨은 웨스트햄에서 데뷔했다. 하지만 버밍엄시티, 카디프시티 등을 돌며 오랜 시간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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