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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혼다 게이스케(34·브라질 보타포고)가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들의 연봉 삭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혼다는 보타포고에서 연봉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올해 1월 보타포고와 올해 12월말까지 1년 계약했다.
혼다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80만유로다. 시장 가치가 가장 높았을 때는 2000만유로까지 나갔었다.
그는 캄보디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SV호른 구단주도 겸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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