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친정 리버풀도 아직 미련을 남겨두고 있는 것인가.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쿠티뉴를 어떻게든 처분하려 노력중이다. 쿠티뉴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얘기가 나왔을 때 친정 리버풀 복귀가 점쳐졌으나, 리버풀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었다. 그 사이 다른 경쟁 구단들이 쿠티뉴 영입전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사우디 국부 펀드쪽으로 구단이 넘어갈 예정인 뉴캐슬까지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