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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리버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30)이 선정됐다.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공영방송 BBC가 선정했다.
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아구에로와 데 브라위너가 뽑혔다. 레스터시티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베스트 스쿼드에 포함됐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에 합류했음에도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로 뽑혔다. 또한 리버풀의 주장 헨더슨은 베스트 11에 더해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무려 23%의 높은 득표율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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