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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아스널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리면 어떤 라인업이 나올까.
그걸 보면 4-4-2 전형 기준으로 최전방에 공격수 2명은 앙리와 베르캄프다. 2000년대 초반 아스널 황금 멤버의 두 주축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골잡이였다. 앙리는 프랑스, 베르캄프는 네덜란드를 대표했다. 허리 4명에는 오베르마스-비에이라-브래디-피레스를 뽑았다. 오베르마스는 발빠른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어였다. 비에이라와 피레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다. 왼발을 잘 쓴 브래디는 아일랜드 대표였다.
포백은 클리시-코시엘니-오리어리-사냐다. 클리시 코시엘니 사냐 3명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다. 오리어리는 아일랜드 출신 센터백이다. 수문장은 독일 출신 레만을 선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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