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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레전드 사령탑 퍼거슨 감독이 1년 만 더 지휘봉을 잡았더라면 유럽 클럽 축구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계속 유지하면서 호날두와 베일이 맨유로 왔더라면 드림팀이 될 수 있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이 2013년 맨유가 꾸릴 수 있었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호날두와 베일을 넣었다. 4-2-3-1 전형으로 했다. 최전방에는 반 페르시, 그 바로 뒷선에 호날두-루니-베일, 수비형 미드필더로 스콜스와 캐릭, 포백에 에브라-비디치-퍼디낸드-발렌시아를 꼽았다. 수문장은 데헤아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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