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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인터밀란)에 폭 빠진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현금+선수(2명)'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터밀란에 '픽'을 할 수 있는 선수 6명까지 전달했다고 한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그 6명은 미드필더 비달, 수비수 움티티, 세메두, 피르포, 하피냐 그리고 토디보다.
그 선수 2명을 고르는데 조건으로 제시한 6명 중에서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인터밀란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현금 만을 받겠다는 입장이었다. 급한 쪽은 바르셀로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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