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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호나우두는 특별하다. 네이마르, 호날두 메시는 아니다."
또 그는 "우리 세대 때는 많은 골을 넣기 어려웠다. 더 거칠었고, 공격수가 보호받지 못했다. 그러나 호나우두는 모든 걸 했다"고 평가했다.
호나우두는 PSV 에인트호벤,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카를로스는 "호나우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경기장을 찾은)약 8만명이 기뻐했다. 매우 놀라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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