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돼 줄 것을 호소했다.
더선은 '마라도나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고도 비만이자 코카인 중독으로 알려진 마라도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코로나19 전염병을 이겨내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손을 잡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마라도나는 자신이 감독을 맡고 있는 힘나시아에 급여 삭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힘나시아의 가브리엘 페예그리노 회장은 라디오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마라도나 감독이 급여를 삭감해야 한다면 기꺼이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