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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 루카 요비치에 모든 걸 건다!
하지만 홀란드 영입은 어느 팀이라도 쉽지 않은 미션. 이에 레알이 홀란드 영입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요비치에게 다시 한 번 기대를 걸어본다는 계획이다.
요비치는 지난 여름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알로 팀을 바꿨다. 6200만파운드라는 이적료가 레알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 지 보여줬다. 하지만 레알에서의 적응에 실패한 요비치는 이번 시즌 겨우 4번의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2골 2도움에 그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 중 이를 어긴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고, 최근에는 홈 트레이닝 도중 부상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을 발생시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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