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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지난 8~10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 개막1라운드의 해외 중계 시청자수(1554만명)가 1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마카오 포함) 시청자가 58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가장 많았다. 여기에 트위터와 유튜브 무료 중계 접속자(약 360만명)까지 더하며 1900만명을 넘었다.
트위터와 유튜버를 통해 동시에 무료 생중계한 전북 현대-수원삼성의 개막전에는 누적 접속자가 총 360만명을 넘겼다. 트위터에 약 340만명, 유튜버에 약 23만4000명이 접속했다. 트위터를 통한 최대 시청 국가는 터키로 18%, 약 61만명이 전북-수원전을 시청했다.
16~17일 열린 K리그1 2라운드 6경기의 포털(네이버) 중계 누적 동시 접속자수는 49만명을 넘었고, K리그2는 15만명에 거의 근접했다. K리그1 2라운드 수원 삼성-울산 현대전은 누적 동시 접속자수 90만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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