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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선수는 사네와 하베르츠.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뮌헨 울리 회네스 회장은 뮌헨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카이 하베르츠 영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하베르츠는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 뛰는 20세 신예 미드필더로, 제2의 외질로 인정받으며 현재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을 넘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베르츠를 원한다는 소식.
때문에 뮌헨이 하베르츠를 영입하는 건 쉬운 미션이 아니다. 회네스 회장은 "우리는 비교적 위대한 세대의 문턱에 서 있다"고 하면서도 "노이어를 간신히 지켰다. 레반도프스키, 키미치, 알칸타라 등과 연장 계약을 한다고 할 때 나는 사네와 코망, 나브리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모든 일이 잘 풀리면 뮌헨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걸 상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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