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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축구의 희망 우레이(29·에스파뇰)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EPL 울버햄턴과 이적 가능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11일 보도했다.
에스파뇰은 2019년 1월 우레이를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에서 영입하면서 이적료로 200만유로를 지불했다. 우레이를 영입하면서 에스파뇰의 중국내 인지도와 마켓 파워는 커졌다.
우레이는 이번 시즌 에스파뇰에서 총 38경기에 출전, 7골을 기록 중이다. 우레이는 울버햄턴과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도 출전한 바 있다. 울버햄턴이 에스파뇰을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우레이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8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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