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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로나19 위기를 탈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연습경기 파트너를 통해 리그 재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맨유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를 통해 부상에서 회복한 후 훈련중인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의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포그바는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혀온 발 부상을 터어냈고, 심각한 등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했던 래시포드 역시 최근 건강함을 알리고 있다. 두 사람이 연습 경기를 잘 마치면 리그 재개 첫 경기인 토트넘전에 출격 가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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